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 MU)는 수요일 종가 기준 837.16달러로 마감하며 7% 하락했습니다. 이는 8월 초 이후 최저치로, S&P 500, 다우, 나스닥 지수가 상승한 것과 대비됩니다. 이 하락은 중국의 ChangXin Memory Technologies(CXMT)가 4F² DRAM 설계와 2026년 말 출시 예정인 서버 메모리 제품 관련 진전을 발표한 데 이어 발생했습니다. 동시에 민주당은 의회 양원 장악에 성공했으며, 야스민 안사리(Yassamin Ansari) 하원의원은 첨단 AI 개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향후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중국 DRAM 혁신이 마이크론에 압박

CXMT의 4F² DRAM 아키텍처는 기존 설계보다 더 작은 면적에 더 많은 메모리를 집적할 수 있는 수직 셀 레이아웃을 사용합니다. 회사는 2개월 내 HBM3E의 제한된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수율은 SK하이닉스의 약 70%에 비해 20~30%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XMT 회장은 또한 새로운 설계 기반의 서버 메모리 제품이 2026년 말까지 준비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론 주가 하락의 주요 촉매로 이 뉴스를 지목하며, DRAM이 마이크론 매출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중국산 공급이 가격 결정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치적 변화가 규제 불확실성 가중

선거 결과로 민주당은 2023년 이후 처음으로 하원과 상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승리 직후 야스민 안사리 하원의원은 X(구 트위터)에 "첨단 AI 개발 중단"이 최우선 과제여야 한다고 게시하며, 해당 산업에 대한 규제와 인공 초지능(ASI)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입법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수사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늦추고 AI 주도 메모리 수요를 제한할 수 있는 미래 규제를 시사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마이크론의 견조한 회계연도 4분기 실적과 비교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 및 전망

마이크론의 하락세는 S&P 500의 1.58% 상승과 다우 지수의 3.03% 상승과 대비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인텔, AMD 등 다른 반도체 종목들도 소폭 하락했으며, 샌디스크와 SK하이닉스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는 주간 기준 4.5% 하락했습니다.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은 사상 최대의 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86.8%의 총이익률을 보고했으며, 경영진은 사상 최대의 2027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Futurum Group CEO 다니엘 뉴먼은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이 둔화되더라도 해외 수요가 견조해 장기 전망은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크론의 다음 실적 발표는 2026년 12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중국 DRAM 경쟁과 잠재적 AI 규제가 전망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 주목할 점

투자자들은 CXMT의 생산 확대와 수율 개선, 그리고 새로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나올 수 있는 공식적인 AI 관련 입법을 주시해야 합니다. 마이크론의 12월 실적은 경쟁 심화 속에서도 회사가 가격 결정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터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메모리 세그먼트를 포함한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 심리는 현재의 매도세가 단기적인 반응인지, 아니면 더 긴 추세인지 가늠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출처

본 기사는 COINMAG 뉴스룸이 위 보고서들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