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무치, 트럼프 밈코인 발행이 CLARITY Act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 발행이 CLARITY Act의 민주당 지지를 잃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법안 처리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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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스카라무치는 트럼프의 밈코인 발행이 민주당의 CLARITY Act 지지를 철회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 상원 표결에서 법안 진전을 위해 필요한 60표의 과반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 백악관의 엄격한 윤리 규정 반대와 트럼프의 가상자산 이해관계가 입법 장애물로 지목됐다.
SALT 런던 서밋에서 열린 토론에서 SkyBridge Capital 창업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여러 밈코인 프로젝트 참여가 CLARITY Act 후원의 양당 합의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스카라무치는 해당 토큰 발행 시점이 2025년 1월 트럼프 취임식 불과 몇 주 전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디지털 자산 규제에 우호적이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따라 입장을 철회해 법안 통과 가능성이 약화됐다고 주장했다.
입법 배경 및 상원 표결 결과
2024년 선거 이후 작성된 CLARITY Act는 디지털 자산 감독을 위한 연방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공직자의 개인 가상자산 보유를 방지하는 조항을 포함했다. 9월 15일 상원에서 법안 진행을 위한 동의를 위한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를 기록하며 필요한 60표의 절대다수를 확보하지 못했다. 스카라무치는 윤리 조항의 강도를 둘러싼 이견, 즉 많은 의원들이 선호하지만 백악관이 반대하는 부분이 교착 상태에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의 가상자산 활동 및 보고된 손실
소비자 옹호 단체 Public Citizen은 트럼프와 관련된 가상자산 벤처에서 투자자들이 약 47억 달러의 대부분 미실현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중 약 32억 달러는 Official Trump(TRUMP) 밈코인과 관련되어 있다. 해당 단체는 트럼프의 2025년 재무 공시 자료를 인용하며, 해당 토큰으로부터 6억 3,500만 달러의 라이선스 수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상원의원 5명은 이해 충돌 가능성을 들어 전직 대통령의 가상자산 보유에 대한 청문회를 요구했으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프렌치 힐(French Hill)은 트럼프의 사업적 이해관계가 입법 과정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인정했다.
전망
관측가들은 입법적 후퇴에도 불구하고 폴 애틀킨스(Paul Atkins) 위원장 체제의 SEC가 토큰 관련 이니셔티브를 어떻게 진행할지, 그리고 향후 행정부가 CLARITY Act를 부활시키거나 새로운 규제 체제를 제안할지 주목하고 있다. 다가오는 상원 회기와 트럼프의 가상자산 활동에 대한 청문회는 미국 디지털 자산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신호가 될 것이다.
출처
- Cointelegraph: 트럼프 밈코인 사업이 CLARITY Act를 방해했다고 스카라무치 발언
본 기사는 COINMAG 뉴스룸이 위 보고서들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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